메인창을 마무리 할 때 쯤 팀원의 하소연(?) 으로 추가적으로 login 창을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했다. 금방 만들 수 있을거라 판단했고 실제로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다. 그럼에도 역시나 문제는 발생한다. 만들어진 로그인 창은 이렇게 작성한다. 심플해 보이는 기능인데, 만드느라 조금 애먹었다. 아직도 개념잡기가 너무 힘들다.. 로그인창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3가지 정도였다. 기본적인 로그인 레이아웃 아이디와 비밀번호 유효성 검사 아이디 저장기능 추가 앞 2가지는 예전에 해본적이 있어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는데, 마지막 아이디 저장 부분은 처음에 좀 햇갈렸다. 논리적인 부분에서 좀 햇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차근차근 살펴보니 또 그렇게까진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뭐지) 유효성 검사 서버와 연동을 할 ..
아 어찌저찌 하니 벌써 1주차다. 1차 스프린트를 마칠 타이밍인데, 사실 월-금 공부를 목표로 하였으나 첫주부터 이미 망했다. 일요일까지 열심히 달린 결과 그래도 어느정도 목표치는 채운 것 같다. (만-족) 그래서 내가 담당한 부분은? 첫 미팅때 담당했던 부분은 테라로사의 메인창이었는데, 당시 생각으로는 좀 오래걸릴것이라 판단했다. 뭔가 어려워 보여서 였을까. 완성한 메인창. 위 nav, 아래 footer 는 따로 컴포넌트로 관리해서 가져왔다. 깔끔하게 나온것 같아 기분은 좋았다. 다만 작업을 하면서 생각보다 메인페이지가 그리 난이도가 높질 않았다. 난이도가 좀 있었다면 상단 이미지 슬라이드 부분이고 그 외에는 특별한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코드적으로 배운점은 꽤 많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이번 1주차..
학원에서 첫 1차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우리조는 테라로사 사이트를 클론하기로 결정되었다. 카페를 평소에 자주 가는편이라 테라로사는 잘 알고 있었는데, 사이트를 클론하게 될줄은 몰랐다. (사실 테라로사 사이트를 그닥 선호하진 않는다) 프로젝트를 처음 하는것이라 어색하긴 했다만, 금방 조원들과 익숙해질 테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에자일 방법론(agile-methodology) "에자일 스럽게" 라는 말을 얼핏 들어본적이 있었다. 그 의미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 때 다시 언급되어서 살펴보기로 했었다. 알아야지 말그대로 에자일 하게 작업을 하지 않을까? 에자일은 신속한 반복 작업을 통해 실제 작동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것이 아니라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