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ing/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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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C2 프리티어 사용 시 인스턴스의 메모리가 부족하다면

사이드프로젝트(Closet)가 배포까지 완료되어, 이제 마무리 단계라고 생각할 때 쯔음 여러 의류를 저장한 다음 무한 스크롤을 시험해보려 하고 있었다. 데이터가 10개 이상은 저장되었어야 그 이상의 데이터를 저장한 다음 이제 목록 페이지로 이동하여 의류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이미지가 s3 에서 제대로 업로드 되지 않고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오류를 살펴보니 502 gateway out. 특별한 코드 문제가 없는것을 보니 결국은 제 시간안에 이미지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pm2 monit 에서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일지 잘 파악이 되질 않았다. 문득 front 인스턴스의 pm2 shell 속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을 보고, 뭔가 front 인스턴스에 과부화가 생긴것은 아닐까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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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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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로젝트 - 뒤늦은 프로젝트 회고?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기억이 희미해졌다. 그땐 분명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그저 그것도 한때의 감정이었을까. 프로젝트가 끝난지 어연 2달이 지나 당시 팀원들 얼굴도 조끔씩 희미해지는 느낌이다. 최고의 팀을 만나서 좋았다고 서로 칭찬하고 해산한것이 어제같기도 하지만.. 마치 군대 훈련소에서 동기들끼리 자대로 배치받아 떠나기 전에 건내는 인사같은 느낌? 전부같았던 그때가 지금 되돌아보면 또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지금은 혼자 지내는것에 다시 익숙해진 느낌이다. 팀플레이 그럼에도 다시 생각해보면, 나 자신에게 크게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어쩌면 이렇게 최선을 다했던 것은 나와 함께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기들에게 적어도 나때문에 발목잡히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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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전, 그리고 이후

그래서 난 무엇을 하고 싶은거지? 12개월 전, 퇴사를 하기 전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었다. 호기롭게 이전 직장에서 뛰쳐나와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직업을 찾고자 하였다. 겁이 많은 성격에 회사를 나오기 전에 무엇이라도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인터넷과 서적을 뒤지고 찾아본저 어연 3개월이 넘어갔음에도, 마땅한 직업군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개발자라는 익숙하면서도 들려지는 소리가 많은 직업이 내 눈앞에도 아른거리기 시작했었다. 의식적으로 회피하고 있었던 직업이었다. 흥미와 직업은 다르며, 지금 내가 개발자로서 걸어가고자 선택하는것은 과연 나 스스로의 판단인가? 아니면 타고 들어온 외부의 판단일까? 답을 내릴 수 없었다. 그렇기에 어쩌면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직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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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또 걸렸..네..

설마 재감염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아니 왜!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1차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작성을 못했다가, 이제 마무리 되어서 작성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양성? 아니 왜.... 요새 코로나가 재유행을 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학원 전체가 코로나로 시끄러워질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면역이 있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들어보니 걸린사람들도 재감염 많이 된다고.. 참 웃긴게, 분명 자가진단 키트는 음성이 나왔는데, 혹시 몰라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니 30초만에 양성이 떠버렸다! 이럴거면 자가진단은 왜 하는지도 모르겠다.. 격리 기간이 8월 19일 24시까지라서, 정확하게 7일동안 몸의 상태를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거기다 문제라면 이제 기업협업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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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것도 안하련다

갑자기 그냥 집가고 싶어졌다 월요병인지는 모르겠는데, 위워크 가면서 이렇게 집중 안되는 날은 처음이다. 그래도 오늘 2차 프로젝트 시작날인데 좀 걱정이다.. 오늘 오전에 팀이 선정되고, 클론할 사이트는 에어비엔비로 정해졌다. 뭔가 에어비엔비가 초보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나름 거쳐가는 클론코딩으로 인식이 되어있어서 좀 독창적인 사이트는 아니라 생각이 든다. 뭐 걸렸으니 어쩌겠냐만은 사이트를 훓어 보는데, 1차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확실히 좀 더 난이도가 높은 사이트가 선정되었다고 느낀것이, 지도, 예약 등등 다양한 라이브러리가 사용되면서도 그걸 넘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니 공부할 게 많아질거같은 확실한 미래가 보였다. 그래서인가 그냥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집에 오는 길에 블로그나 작성중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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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블로그를 잘 작성해야하는데.. 그놈의 완벽주의 새해 목표는 블로그 작성이라고 다짐하였지만, 시작하려고만 하면 온몸에서 이유가 생성이 되면서 (계속 다른일들이 생겨나는..) 미루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새 올해 반이 지나가고 있다. 작심 3일도 못가는 블로그 작성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지만, 딱히 글을 쓰는것을 싫어하지도 않고, 정리된 글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하니 너무 싫은 다짐을 한것도 아닌거같다. 원래 게으름이 많아서 실행을 잘 안하긴 하지만 요새 좀 부지런해졌다고 느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다. 최근에 부트캠프를 다니면서 정신이 없긴 했다. 아침 8시쯤 선릉역에 도착해서 밤 11시쯤에 집에 가는 일정이 반복되다 보니 다른 작업들을 머리로는 신경쓰고 있었지만 그대로 침대행이다. 사람은 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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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Semantic Tag & Web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넣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태그를 사용하는 것과 태그에 background-image 속성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내 쇼핑몰이 먼저 나왔음 좋겠어... 우리들은 항상 매일같이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합니다. 단어 검색 한번에 원하는 모든 정보가 나온다면 그것만큼 편한일이 있을까요? 반대로 이러한 정보를 판매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보가 더욱 사용자에게 잘 접근될수록 수익과 연결이 될테니 검색이 잘 되도록 셋팅을 해볼 수 있다면 해야겠죠. (네이버에게 간절하게 바래봅시다..) 방금 전 검색이 잘 되도록 셋팅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같은 검색엔진 속에서 블로그나 자신만의 웹사이트 등 자신이 가진 정보를 상대방에게 더 잘 노출되도록 할 수 ..

Yel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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