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냥 집가고 싶어졌다
월요병인지는 모르겠는데, 위워크 가면서 이렇게 집중 안되는 날은 처음이다. 그래도 오늘 2차 프로젝트 시작날인데 좀 걱정이다..
오늘 오전에 팀이 선정되고, 클론할 사이트는 에어비엔비로 정해졌다. 뭔가 에어비엔비가 초보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나름 거쳐가는 클론코딩으로 인식이 되어있어서 좀 독창적인 사이트는 아니라 생각이 든다. 뭐 걸렸으니 어쩌겠냐만은
사이트를 훓어 보는데, 1차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확실히 좀 더 난이도가 높은 사이트가 선정되었다고 느낀것이, 지도, 예약 등등 다양한 라이브러리가 사용되면서도 그걸 넘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니 공부할 게 많아질거같은 확실한 미래가 보였다.
그래서인가 그냥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집에 오는 길에 블로그나 작성중이다.
오늘은 그냥 쉬자. 내일하지뭐
'Programing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 프로젝트 - 뒤늦은 프로젝트 회고? (0) | 2022.10.09 |
---|---|
3개월이전, 그리고 이후 (2) | 2022.09.18 |
코로나를 또 걸렸..네.. (0) | 2022.08.19 |
다시 시작 (0) | 2022.07.30 |
[HTML] Semantic Tag & Web (0) | 2022.06.21 |